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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동네

무려 체육대회 3 / 2013-05-20

 

 

 

 

 

 

 

 

 

 

 

 요건 미안하셨는지 얼굴 수건으로 닦아주고 계시는...

훈훈한 장면인데...

잘 못찍은 내 잘못이오...

 

 

 

 

 

 

 

 

 

 

 

 

 그렇다.

난 설희얼굴한번 찍겠다고 무지 따라 다녔던 거시다.

ㅋㅋㅋㅋ

하지만 번번히 막아내는 설희의 내공은 대단하였다.

 

 신나셨구만

백팀이 청팀에 가서....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