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사진찍을때 눈감냐며 구박했는데..원래 눈이 작았던 아이.ㅋㅋㅋ
함께다녀 고맙다며 내가 못사고 만지작만 거렸던 리락쿠마 이어폰을 사온 착한 아이(응?)ㅋㅋㅋ
간호사시험보러 해외 처음온 민박에서 만난 아이.
덜컥..12월 미국티켓 끊어놨다며...워~~ 완전 멋지고 부러운 아이.ㅋㅋ
호주에서 워킹하다 일본 스탑오버로 온 민박 윗침대 아이.
춥게 민박집앞에서 쭈구리고 앉아있다고 우리가 무지 구박했던...ㅋㅋㅋ
정말 화려한 이력을 가졌던(중학교선생님, 공무원, 기자) 왕고 언니. 지금은 일본요리 배우는 중.
사귄지 2달됐다며 뻔질라게 오는 애인전화로 구박받았던 아이.
호주에 애인과 같이 워킹갔다 먼저 들어온다며 외롭다고 했다 구박받은 아이.ㅋㅋ
2년 호주 워킹갔다 내 윗침대 썻던, 중국 놀러가자고 꼬셨던 아이(나도 무지 가고 싶어 ㅜ.ㅜ)
여행가서 좋은사람들을 만난다는건 정말 행운~~
그립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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