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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먼데/프라하

딱히 볼거 없었던 황금소로... / 2009-10-20

그래, 또 내 잘못이다.

내가 프라하성중 가장 기대한 곳인데...

이게 뭐냐?

뭐..좀 예쁜집들에 기념품 파는 곳???

헙;;;;;

이것도 돈내고 들어가야 하는.....

 

 

 

 

 

 

 

난 여기서 대단한 내공을 소유한 한 아이를 봤다.

보기엔 중국계열의 여자아이(?)였는데

혼자서 긴 삼각대 놓고

길 저편에다가 타이머 맞춰놓고

사람들 모두 못지나가게 만들고 브이질을 하며 사진찍고 있던

정말 대단한 내공이었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