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또 내 잘못이다.
내가 프라하성중 가장 기대한 곳인데...
이게 뭐냐?
뭐..좀 예쁜집들에 기념품 파는 곳???
헙;;;;;
이것도 돈내고 들어가야 하는.....
난 여기서 대단한 내공을 소유한 한 아이를 봤다.
보기엔 중국계열의 여자아이(?)였는데
혼자서 긴 삼각대 놓고
길 저편에다가 타이머 맞춰놓고
사람들 모두 못지나가게 만들고 브이질을 하며 사진찍고 있던
정말 대단한 내공이었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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