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미쳤지...(5) / 2010-07-25

난..내려가면 뭐 별거 있을거라고 기대했는데...ㅋㅋㅋ

 

 

 

 

 

 점점 셀카짓이 늘어나고 있어.ㅋㅋㅋ

 

 원래는 강릉가서 버스타기전에 밥먹을라고 했는데..도저히 배가 고파서.. ㅡ,.ㅡ;;;

하슬라 호텔 지하? 1층?? 에 있던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는데...11시에 개장한다고...음...한 십분남았는데

안에서 기다리면 안되요?? 해서 안에서 나혼자 기다리다 먹은 스파게뤼(구천구백원.ㅋㅋ)

아아~~ 정말 나 먹는동안 아~~무도 안오더라..

 

강릉으로 가기 위해 온 정동진역

강릉까지 이천오백원. 그 새벽기차 다음이 12시 10분기차...

새벽에 본 바다보다 훨씬 이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