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궁시렁궁시렁

여긴 안드로메다.. / 2011.04.19

하루D 2013. 5. 31. 22:48

 

회접시에 촛불키고 노래불러

아아...눈물나게 고맙다.

정말 눈물나게..큼큼 ㅡ,.ㅡ;;;

 

오늘아침 나의...엄마께서

케익을 보시더니 이러신다.

"어제 누구 생일이었니?"

 

.......

어...어머니

어머니의 "친딸" 생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