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먼데/프라하
까를교에서.. / 2009-10-20
하루D
2013. 6. 1. 10:59
여기에서 레몬맛을 사먹을때는 정말 조심해야 겠더라는..
여긴 진짜 레몬이다~~
울 나라처럼 맛이 아니라 진짜 레몬인거다.
으~~ 시여~~ㅋㅋㅋㅋ
엽서 몇장 사서 한국으로 보내고~ㅋㅋㅋㅋㅋ
난 까를교 건너기전 분명 12분이나 기다렸다구.
혼자서 난 2분이다 더 기다려 줬다며 까를교를 건너고 있는데
이 아저씨들의 음악소리~~
완전 영혼에도 새길수 있을만한 음악이었어.
감동 ㅜ.ㅜ
난 또 여기서 20분 죽치며 음악 듣고 있다 아쉽게 다시 가고 있는데
딱!
성은이를 만났네~~
알고 봤더니 자기가 4시까지 못갈꺼 같아서 다리 반대편 끝에서 내가 건너오면 만나겠다며
40분을 기다렸던거지~~
내가 그곳으로 안왔음 어쩔라구~~~
ㅋㅋㅋ
기특한것들도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