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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데/오사카

수요일5-고베...들어가선 안되었을 식당. ㅜ.ㅜ / 2010-06-07 이 아저씨를 보면서...난 왜 결혼못하는남자가 생각난 건지..ㅋㅋㅋㅋ 언니의 표정..말안해도 알겠어~ 짜!!!!!! ㅋㅋㅋㅋㅋ 먹어본 것중 가장 짠 스파게티를 먹었다며..ㅋㅋㅋ 언니야~~ 여기서 먹은 초밥은 초밥이 아니다~ 내가 맛있는 초밥집 델꾸 가께~~ 잊어! 아저씨 발음 내가 알아듣기는 너무 어렵더라. 여튼 알아들어서 음료수바하면 돈 더 내야 한다길래 난 그냥 물만 먹겠다고 했는데... ㅡ,.ㅡ;;; 덴장 음료수바가 아무생각없이 물쪽에 같이 있잖아~ 거기에 안내문을 써 놓든가!!! 이거 먹으면 추가요금 들어간다고!! 우리가 미친거지, 배가 고픈거에 눈이 멀어서!! 열라 비싼 이집을!!! 언니야~~ 여기 분명 우리 기억속에서는 지워졌는데...사진이 있다~ ㅜ.ㅜ 더보기
수요일4-기타노이진칸에서 영상 / 2010-06-07 고베 항구쪽으로 내려가는 길~ 여..여긴 별다방..;;; 언니야들 머리가 가까이서 보면 언니야들 원래머리에 2배는 돼 보인다규~ ㅋㅋㅋㅋ 더보기
수요일4-고베 기타노이진칸(?) / 2010-06-06 신코베역에서 내려 이쪽으로 쭈~욱 걸어가시면 됨. 나도 몰라서 지나가는 언니야한테 기타노이진칸 어느쪽이야?응? 물어봐서~ ㅋㅋㅋ 어..언니 셀카에 들이대기는 계속~ 쭈~욱~ㅋㅋㅋ 우리는 어차피 집들 들어가기는 시간이 늦었으니깐 아무 골목이나 돌아댕기기. 이것들은 전기줄도 줄세워 놨더라. 깔끔한 것들.ㅋㅋㅋ 더보기
수요일3-아리마 / 2010-06-06 오...온천 들어가기 전...뽀샤시를 할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이해해 주라규~ 온천 들어가기 전. 온천 갔다 온 후.ㅋㅋㅋㅋ 오..온천 완전..정말..이..이거슨 그 말로만 듣던 신세계!!!!!!!!!!!!!!! 오오오오오 너므너므 좋아~ 노천탕~ 그냥 우리가 딱 온천 들어갈때 비오고 우리 나올때 비가 그쳤는데. 노천탕에 들어가면 머리는 춥고 몸은 따땃하고~ ㅜ.ㅜ 완전 감동~~ 욕탕쪽 은탕이 좀 많이 좋은듯.. 몸이 보들보들~ 난 항상 언니 셀카 뒤에 있다규~ 므흐흐흐흐흐흐흐.... 아리마 온천수로 만들었다던 사이다. 다시 온길을 되돌아서 신코베역으로~ 기타노이진칸 가려면 신코베역이 좋음~ 고고~ 더보기
수요일2-아리마 온천 / 2010-06-06 지도를 봐봐야..뭐, 어딘지도 모르고~ 그냥 물어봅시다...라고 생각했으면 물어보고 올라가야 하는거였는데. 그냥 마냥 앞에 올라가시는 세할머니를 쫓아가다가..우린 잘못된 길로 가고 있었는데...ㅋㅋㅋㅋ 잘못된 길의 시작...ㅋㅋㅋㅋㅋ 여..여기로 가시면 금탕과 은탕은 가실 수 있습니다~ 요주의 할머니들....난 당근 알고 가시는 줄 알았다고.ㅋㅋㅋ 알고봤더니 할머니들도 막다른길 나와 당황하시고.. 다시 내려오시더라.ㅋㅋㅋㅋ 하늘 참~~~ 시퍼렇다. 주변은 다 산이고~ 공기좋고~ 에헤라~~~ 원래 담날 아리마 갈려구 했는데 고작 하루 놀고 힘들어서...온천에서 몸풀자고 급 변경.. 느...늙으면 여행도 힘들다~ 여..여기가 성남도 아니고..넌 왜이리 비탈진거냐? 앙!! ㅡ,.ㅡ;;; 호텔옆으로 쭈ㅡ욱 가면.. 더보기
수요일-아리마온천 가는길 / 2010-06-06 일단 한큐...음..한큐가 맞나? ㅋㅋㅋ 한큐타고 산노미아까지 가서 지하철로 갈아탄다.(밑에사진에 나온 세이신, 야마테라인으로) 개찰구 통과하여 밖으로 나와야 한다구~ 지하철 타려면~ 표지판 보구 계속 따라나오면 밖으로!! 여...여기 어디지? 지하철이 어딨다는거야...라며 여기서 살짝 당황했지만.. 오~ 저기 표지판이 보이는군~ㅋㅋㅋ 지하철이라는 한문..난 한문에 약하다규~ ;;; 하늘도 퍼렇고~ ㅋㅋㅋㅋ 지하철이니 지하로 내려갑니다. 요기로 내려갔었던듯...ㅡ,.ㅡ;;;(언니야만 안움직이니깐 이사진..뭐 좀 있어보이는데~~ㅋㅋㅋ) 우린 타니가미(저위에있는 한문)행 열차를 타야한다규~ 내 카메라 뽀샤시 필터~ ㅋㅋㅋㅋ 자..자체 필터라구 할 수 있쥐~ 우린 오늘 아침 초췌..해..ㅋㅋㅋ 먼넘에 학교가 .. 더보기
화요일7-청수사에서 내려오는 길 / 2010-06-04 분명히 청수사에서 내려오다 옆으로 꺽는 골목이 안나오는거다. 분명히 있는데... 라며 걷다 보니 있더라..ㅋㅋ 꽤 걸어서 내려와야 보이는 골목. 요지아 카페. 내 카메라에 빨간불이 이때부터 들어오기 시작해서..중간 사진이 없다. ㅜ.ㅜ 네네거리도 못찍고.!!!! 기온가서 사진찍어야 한다고 그랬는데... 기온 찾다 헤메고.ㅋㅋㅋㅋ 혹 언니 카메라 란덴열차쪽에 있을까 해서 다시 오미야 역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로 뭐, 우린 란덴열차역가서 오빠야한테 우리가 카메라를 잃어버렸는데 족욕탕인지, 아라시야마 역인지, 아님 열차안인지 모르겠다. 했더니 오빠야가 어디다가 전화를 걸더니~~~ 오오오오오~~~ 분실물접수가 되어있다고~~~ ㅋㅋㅋㅋ 우리둘이 손붙잡고 고맙다고!!! ㅋㅋㅋㅋ 분실물 종이에다가 주소를 적는데...주.. 더보기
화요일6-청수사 / 2010-06-04 가장 늦게까지 열어서 온 청수사...(6시까지) 하지만...우린 다섯시 반에 도착했는데 ㅜ.ㅜ 정원으로 들어가는 길 막아놨더라. 생뚱맞은 나무.ㅋㅋㅋ 울경화, 카메라 잃어버린것 알고나서...한참 우울하더니... 그래도 해맑게 한컷.ㅋㅋㅋㅋ 나 사진찍는데 중국것들 와서 비키라고..써글.. 언니야가 나는 중국것들하고 말은 안통해서 한국말로 욕하면서 표정으로 다 알아챘을 꺼라고.ㅋㅋㅋ 난 중국것들하고 안맞아!!! 예의없는 아저씨들!!!! 어우~~~ 우리 경화 해맑다~~ ㅋㅋㅋㅋㅋ 더보기
화요일5-아라시야마역에서 족욕 / 2010-06-04 누...누구냐!!!!!!!!!!!!! 아라시야마 역에 있는 이놈에 아린코 샌드!!!!! 정말 맛있다고 한것들은 누군게냐!!!!!!!!! 난 저것이 아이스크림인줄 알았다고. 그...그냥 크림이다~ 것도 느끼한~ 환장 느끼해 돌아가시는줄 알았어 ㅜ.ㅜ 역에 바로 들어가기 전에 왼편에서 족욕하는 티켓을 사면(150엔) 수건도 같이 준다. 수건은 가져가도 됨~ 오오오오옷! 우리는 다리를 넣자마자 탄성을...ㅋㅋㅋ 너무 시원했다고.. 뭐, 일본 아줌마와 아저씨가 계속 우릴 흐뭇하게 바라보긴 했지만~ ㅋㅋㅋ 새초롬 하긴~~ ㅋㅋㅋ 여..여기서 언니야는 카메라를 놓고 왔다는..ㅋㅋㅋㅋㅋ 우린 교토가서 발견하고~ 간사이패스 카드 넣는곳~ 우린 다시 란덴열차타고 오미야역 가서 다시 가와라마치역으로~~~ 207번(맞나?).. 더보기
화요일4-아라시야마 / 2010-06-04 언니는 어떤사진을 찍어도 나한테서 벗어날 수 없어.ㅋㅋㅋㅋㅋ 대숲가는길~ 우리는 걸어가면서 텐류지를 봤는데..힘들어서 들어가지는 않았고... 되게 작다며..이게 뭐냐고..ㅋㅋㅋ 하지만 그건 뒷문이였던거. 역으로 가는도중 본 정문. ㅡ,.ㅡ;; 이아이들 생각보다 스케일 크다며.ㅋㅋㅋㅋㅋ 우리는 란덴 아라시야마역으로 족욕하러 고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