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까운데/오사카

은각사 / 2011-02-09

다시 가와라마치까지 와서는..우리 둘은 아무도...은각사 가는 방법을 몰랐던 거다...

거기다 은각사, 금각사 일본사람들 우리 발음을 못알아 듣는다...

지하철 아저씨..열라 불친절 하다. 내가 본 일본인중 가장..가..음...가장은..아니고 여튼 불친절한 일본인.

난 분명 은각사를 물어봤지만, 7번출구로 나가!

췟...7번출구에는 금각사였다.

여튼 어찌 알아내서 간 은각사.

6번출구에 i(영문아이)쪽에 가서 보면 32번인가?? ㅡ,.ㅡ;; 하고 5번 버스타면 갈 수 있다.

5번버스아저씨...겔겔겔~~~ 완전 친절하시다.

거의 3팀이 아저씨한테 질문하는 동안 버스 안출발 하고 있어도 버스탄 사람들 아무 소리 안하고 기다리신다.

울나라같으면.ㅁ;러잳렂;래덤;ㅔ......

이아저씨도 내가 금각사 물어본줄 알고 안간다고 하더니,

아닌것 같으니깐 자기 손바닥에 글자 써가면서 여기 맞냐고...

생긴것 같지 않게 왕 친절하신 아저씨.. 우리 버스정류장에 내리니깐 앞으로 가라고 손짓까지 해주시네..


 

 

사뭇..진지하게 궁금한게 생겼다.

이 모래..(맞나?)들.

비오면...이거 다시 만들어야 하는거야?

ㅡ,.ㅡ;;;

관리아저씨들 힘들겠다.

 

 

 


 

 

 

 

하얀양과 본인은....음..오백엔이란 돈을 주고 들어간 은각사는...

음....

흠...

패쑤~

 

돈벌줄 아는 일본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