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까운데/오사카

간사이 공항 3층 음식점 이름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도 사치후쿠야일껄.누가 가라아게가 맛있다고 해서 난 가라아게, 엄마는 생선.훗...음식은 개취니깐 니가 먹고 싶은걸 먹도록 해,.닭튀김 느끼해!!! ㅋㅋㅋㅋㅋ차라리 생선이... 오카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절대 포장해오지 말아라.ㅋㅋㅋㅋㅋ 식어서 그런지 정말 엄청 완전 대박 짬!!짜다고!!!식어서 맛도 없어!!!! 이모네 쿠로몬 시장 안에 있던 이모네.ㅋㅋㅋㅋㅋㅋ아놔.... 마지막날 원래 고기 먹으려고 했는데엄마가 뭘 잘 못먹으니깐 첫날 와서 봤던 이모네를 가기로 함.5시쯤 갔는데 아무도 없고 담배냄새가 심했음,.근데....아...근데... 밖에 간판같은 사진음식 가격보다 비쌈. (여기도 세전으로 적어놓은건가....) 음식은 그냥 .. 더보기
아라시야마 엄마 힘들까바 계속 눈치봄. 여기서 남바로 그냥 갔었어야 했는데... 하.... 뭐 그런 이야기가 있음. 더보기
일일투어 하트투어 신청함.(교토 일일투어)남바코트(버스터미널)에서 모임8:40에 도착함 근데 분명 안내문에 9시 넘으면 안기다리고 간다고 하던데한국언니 2명이 안와서 10분정도 기다리다가 출발함.근데 이언니들 투어할때도 늦게 오더라, 아주 좋았던 한가지는 버스에 자리가 지정되어 있음.전에 단체 가봤는데 버스자리때문에 짜증이...(미리와서 앞자리 앉은건데 계속 우리만 앞자리 앉는다고 뭐라고 하는사람도 있더라. 그럼 니들이 일찍와서 앞자리에 앉던가...) 버스 자리는 음.,. 덩치좀 있는 남자 둘이 앉기에는 조금 작을듯...운전기사 아저씨 완전 운전 잘함. ㅎㅎㅎㅎㅎ 첫번째 여우신사 우리엄마 귀여움, ㅎㅎㅎㅎㅎㅎㅎ 여기서 가리비 먹었는데 맛없.....차라리 골뱅이를 먹을껄... 두번째청수사구경하는데 40분줌. 우리엄.. 더보기
아라시야마 가덴쇼 개인실 5곳과 대중탕이 있음우리는 개인탕만 가봄불 들어와 있는곳은 누가 쓴다는 것. 대나무를 주제로여기만 3번감 여기는 물색이 특이했음.엄마가 엄청 좋아함.근데 여긴(5번째) 매번 누군가 쓰고있어서 새벽 5시에 와서 함ㅎㅎㅎㅎ 저녁에 하고 나면 아이스크림 있음 (대중탕 들어가는 쪽에 정수기 있는곳에 있음)아침엔 요쿠르트 줌 여긴 안들어가봤는데 약간 대나무탕보다 작음(1번째는 일인탕 작은거 하나있고, 음..2번째 하고 3번째 하고 헷갈리는데 여튼 둘중 한곳이 위 사진이고, 또 한군데는 실내탕으로 숨막힘,그리고 4번째가 대나무, 5번재가 특이한 물색) 저녁은 코스로 나옴먼저 먹어도 다음코스까지 기다려야 함.하....이거 완전 현지식임.먹을 수 있는게 회 밖에 없었음. ㅜㅜ 정말 구립니다.!!!!!! 두번 말.. 더보기
도미 인 프리미엄 남바 도미인 대욕장 그냥 기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가 더 뜨거운거 같... 조식.난 완전 한식파인데 외국만오면 빵이 더 먹을만 한 이유는 뭐지???아침부터....오로지 대욕장과 김치때문에 선택한 호텔. 2틀을 묵었는데첫날은 코너용 퀸룸셋째날은 트윈너무 비쌀때 가서 둘 가격차이가 만원밖에 안났음.첫날 체크아웃하면서 캐리어 맡기고 셋째날 체크인 할때 찾음. 저녁용 라면짜지만 궁물을 안먹으면 됨. 훗훗훗. 더보기
삼일-2 가와라마치 인포에서 버스 지도를 얻음음,... 그래, 거기서 아이(? 정확히 기억안남)버스정류장에서 207번을 타면 된다고 나와있더라구. 아이 버스정류장이 음.. 저기로 건너가면 있나??? 라고 생각하면서 건널목만 3번 건넘., 훗 훗훗훗훗... 야!!! 아이 버스정류장이 없어!! 왜이래!! 이러면서 멘붕, 인포 다시 감(다른 인포였음) 나 207번 탈건데 아이 정류장이 어딘지 모르겠어!! 이랬더니.. 내 지도 보면서 하는 말 "어. 그 지도는 예전거라서 틀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니들이 줬잖아!!!! 인포에서 주는것도 다시한번 확인합시다! 여튼 어쨌든 207번타고 기요미즈데라 갑니다. 쭉~~~ 아주 쭉~~ 걸어올라가야함 내가 봤을땐 교토에서 여기가 사람이 젤루 많은듯... 여기가 보이는 그늘앞.. 더보기
삼일 교토 미소노.스테이크 전문점흠... 여기 전화로 예약함. 훗. 내가 예약해 놓고 잘 한건지 몰랐던곳, 내 일어는 어설프니꽌!!! ㅡ,.ㅡ;; 우리 11:30 예약해서 20분쯤 도착하고 가계앞에서 기다렸는데, 우리갔을때 아무도 없었구 12시 되니깐 사람들 꽤 들어오더라. 만약 예약을 안했다면 가계문 열기 한 10분전쯤 가면 되지 않을까?? 다른지점은 모르겠구. 젤루 싼 코스 시킴. 내가 스테이크를 별로 안좋아함. 근데 친구가 꼭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갔는데 내가 그리 좋아하지 않는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맛있었음. 몇조각은 친구 줬지만(먹다보면 난 좀 느끼) 소스 찾으니깐 아저씨가 이건 소스 없이 먹는거라고 하더라. 소금을 겁내 뿌리길래 이것도 짜나? 그랬는데 안짯음. 맛있어!! 근처 니시키시장을 찾아가기로.구.. 더보기
이일-2 대나무 숲 빠져나오면 앞쪽에 보이는 '이네' 2호점 두부요리 전문점일껄.. 아마도... 기분좋게 창가자리로 안내되었음. 일단 소바.(700엔인가 정확히 기억안남.) 정식중에 덮밥인가 뭔가는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길래 요거 시킴(사진있음., 아마도 1900엔인가??? 흠...) 요건 일단 전체적으로 괜찮았는데 저 대나무통에 든 두부어쩌구는 우리 입맛에 안맞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맛있어!!! (2군데서 사먹었는데 다 맛있었음) 여기서 많이 먹었어야 했는데 다음에 청수사 가면서 사먹었다 버릴뻔! 일부러 란덴선 타고 니조성으로 출발!! 란덴선 처음 타보면 타볼만 할거 같아서 친구는 첨이라 일정을 그렇게 잡음 막 이 기차??? 철도??? 여튼 이 란덴선은 자동차처럼 도로에서 신호등 지킴.ㅁㅋㅋㅋㅋㅋ 우리는 니.. 더보기
이일 닛폰바시 역 - 아와지(한큐로 갈아탐) - 가쓰라(갈아탐.아라시야마행으로) - 아라시야마 아와지에서 갈아타고 갈경우 앉아서 갈 가능성이 20%.... 그래서 다음날은 그냥 우메다 가서 앉아서 감 란덴 아라시야마 역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저 기둥이 기모노 옷감 패턴이라고 들은듯.. 인포에 가면 200엔 내고 족욕장 이용가능. 수건도 줌. 헹헹헹 시원해 그냥 우리는 숙소에서 지하철 타고 아라시야마역까지 왔을뿐인데 피곤하다고 족욕먼저.ㅋㅋㅋㅋㅋㅋ야! 젊었을때 여행해라!!ㅋㅋㅋㅋㅋ 텐노지 감 버섯따위가 귀여움. 이거 무궁화처럼 생기지 않음??? 응??? 머지?? 정문으로 들어와서 후문으로 나오면 그 대나무 길쪽이 나옴 더보기
일일 2천엔 주고 라피도 왕복권 사감. 음... 일반 지하철이 960엔인가???? 여튼 비슷한데 그거하고 비교하면 얼마 차이 안나니깐 라피도가 좋은거 같은데만약에 가는날 난바근처 말고 다른곳을 가려면 연계된 표가 필요할때도 있기때문에 이것이 옳다라고 말하는건 모두 옳은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게 옳은건지는 모르겠음,뭐, 우주가 도와주겠지. 가자마자 이치란 감.근데 왜 사람들이 도톰보리 강가에 있는 이치란만 가는거죠??네??거기 저녁에 보니깐 겁내 줄서있던데.바로 앞골목에 새로 하나 생겼어!!!거긴 줄을 안선다고!!! 제발 거기로 가셈,본점은 후쿠오카에 있으니 그런거 생각하지 말고. 내가 여행가기전에 위가 안좋았음.1주일동안 강제 다이어트가 됨.(밀가루, 간식 안먹고 밥도 쬐큼씩 먹음)하... 첫날..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