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역에서 내려 대부분 찍는 유후다케(?)
여기에서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해서 새언니네는 동네 구경하러 가고
우린 카페가서 잠깐 쉼.
카페!!!!!!!!!!!!!!!!!! 여기서 가까운 유후후!!!!!!!!!!!!!!!!!!!!
유후후!!!
주인(?) 아저씨 열라 불친절해!!!!!!!!!!!!!!!!!!!!!!!!!
아놔!!!
그리고 여기 갈림길....
파랑색! 우리 새언니님이 저길로 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아무것도 없는데!!!
빨강길로 가야 사람들 많이 가는 길인데!!!!
아놔!!!
ㅋㅋㅋㅋ
하지만 저 파랑길로 가면 구루메시티를 갈수 있음.
ㅋㅋㅋㅋ
새언니 숙소에서 내가 그쪽으로 가면 안됐다고 하니깐
어째... 아무것도 없더라.
이럼,
ㅋㅋㅋㅋ
마을 사진 별로 없어. 엄마가 너무 힘들어해서 중간에 다시 역으로 내려옴.
근데 이날 날씨 미친듯.
원래 이런가
갑자기 싸리눈이(난 우박인줄..) 내리더니
급 햇빛나고...
그게 한 5번정도 반복.
유후인 날씨 원래 이런가???
여기서 젖으면 꽃무늬 나오는 우산을 엄마 사줬는데
" 첨엔 뭐 비싼걸 사냐 "
이러시잖아
좀 비싼거하고 싼거 있었는데 엄마가 튼튼하거 사라면서 비싼거 고르심.
가격은 그냥 말 안해줌.ㅋㅋㅋㅋ
엄마들 필요없다는 말은 니가 알아서 좋은걸로 사줘라. 뭐 이런뜻이 내포되어 있나...
나 여기서 3단우산도 사야했는데... 못삼. ㅠㅠ
엄마랑 역으로 내려와서 엄마는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나는 언능 뛰어 구루메시티가서
다이소에서 못산 유탄포 삼(700엔정도)
집에서 써보니 그렇게 따듯함이 오래 안가는거 같아. 췌
언니네랑 만나서 따로 택시타고 숙소 들어감
사쿠라 테이!
개인 노천탕
우리 5명이 묵을 수 있는 방을 예약한거거든
근데 노천탕이 성인 2명이 편하게 다리 필수 있는 사이즈임
3명이면 다리를 한껏 접어야만 들어갈 수 있음.
유...유일한 내 사진(??)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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