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우리 9시 기차라서 가방 다 싸서 아침먹으로 갔지.
우리가족은 차라리 아침이 나았음.
어제 분명히 8:30에 택시 2대 불러달라고 했는데.
안불렀더라.
안돼는 말로 부탁했는데....
그래서 다시 부름
금방오긴 하더라.
아!
그리고 여기 영어 하는 직원 있거든
난 그 직원 체크아웃할때 첨 봤거든.
췌...
일본어 잘 못하고 영어도 못한다니깐.
열라 기분나쁘게 웃음.
썅.
기분 열라 잡침.
다른직원들은 다 친절한데
하.... 이날 날씨 정말 좋더라,.
ㅜㅜ
우리 기차타러 갔더니 유후 자유석 타려고 사람들 줄 엄청 길게 서 있었어.
우리야 뭐, 좌석지정했으니. 편하게!
자! 이제 다자이후를 가기위해 후쯔카이치(? 맞나? 음,,, 후카츠이찌???) 역으로!
헹헹헹.
몰라, 유치원인가 그냥 지나가다가 골목에 그림 있길래.
다자이후 도착!
헹헹헹...
(내가 웃는다고 지금 진짜로 웃는다고 생각하냐??? 어??????????????)
세상...참 쉬운게 없다.
사실 여기서도 맛집을 알아놨어,.
정식 밥집으로.
근데 한 오분정도 역에서 걸어야 하거든
엄마의 상태는 그런 말을 꺼낼 상태가 아니었음,
그냥 역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소바집으로 들어감
헹헹헹
조카년들 울고 엄마 짜증내고
헹헹헹.
그 머시냐 소머리 만지는 유명한데 찾을 생각도 안함,
헹ㅎ에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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