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今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은꽃 - 김윤아 작은꽃 - 김윤아 영화는 안봄. 역사가지고 판타지로 국뽕 만드는 영화 싫어함. 더보기 ... 누군가의 위로가 될 수 있을까?너도나도 괜찮아. 더보기 안녕. 나쁜 놈들은더 잘 처드시고, 떵떵거리며 오래도 사는데.. 권선징악.못살고 불쌍한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판타지.그런건 없어. 세상은 그런거니깐. 잘가요.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겠지. 더보기 좋아하는거 있잖아, 이번에 내 생에 처음으로 패키지 여행을 가기로 했어, 처음이라고.패키지여행이란건 말야, 꽤 어렵더라.자유로 가면 비행기표하고 숙소만 내가 정하면 사실 신경쓸게 별루 없거든.근데 패키지란건 신경쓸것이 많더라. 내가 원래 생각했던 여행사에서는 상품이 안나오는 바람에 맨붕도 됐다가, 좀 싼곳은 여행일정이 별루고...어렵더라. 그래도 여행 갈 날을 정해놓고 기다리는건 참 좋아. 남들은 보고 픽! 웃으며 유치하다고 말하는 그런 농담들로 자존심 상하지만 박장대소 하는 그런 농담도 좋고 심장 쫄깃하게 하는 연애 소설도 좋고, 예전에 말이야음... 이제 세월이 지나니깐 좋았던게 생각나는데우리 아빠는 나 어렸을 적에생일 선물이라고 해준 별 필요도 없는것들그 왜 있잖아장식품같은거 그런걸 생일선물로 해준 적이 있었.. 더보기 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버석 버석버석 흘러넘치는 감정들로 사막에 가야지. 버석버석 말라버리게. 다 태워버리게. 눈물 한방울 남지 않게. 메말라가는 입술을 느끼면서 내 눈에 보이는 저것들을 다 사라져 버릴때까지. 버석버석 거리게. 한 줌 먼지로. 그렇게. 더보기 .. 늘 그렇듯그렇게 지내는 거지요. 별일 없이.별일 없는듯. 더보기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가끔 그냥 그럴때가 있잖아. black dog 그냥 잠깐 그냥나 조차도주체할수 없게 그냥 그렇게 더보기 . 그래 지금은, 어디에 있는가? 청춘의 한때를 기억하지 못한 채 서른다섯이 되는 동안 여기저기 마음이 상하고 지치기도 했다. 기억을 저버린 채 세상은 변하지 않고 돌아간다. 달콤한 잠에 빠졌다가도 빗소리나 고독한 건물의 검은 그림자 같은 것에 잠이 깨면 어김없이 중얼거리곤 했지. 한발짝만 더 나아가면 여기에서 벗어날 수 있어. 잃어버린 기억으로 부터..... 청춘 시절로 부터. -신경숙 기차는 7시에 떠나네-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