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시장 갔다왔다며
내가 얼마나 원망을 했던지..ㅋㅋㅋ
나도 시장 보고싶다고...
볼 거 정말 없었다며.. 그 거짓말 사실이지?
그래서 가게된 비셔흐라드,,
그냥 다리를 건너 강을 따라 심하게 쭈욱 걸어가면 됨
힘들어서 가까이 가기도 귀찮아서 지나가다 찍고
내 남은돈 전부
난 저질체력이라며 쉬어야 겠다고 해서 가다 그냥 주저앉아버렸지.
이때까지만 해도 새하얀 내 운동화.
살짝..아주 살짝 바로 앞에서 헤맸지만 다행히도 찾은 비셔흐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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