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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먼데/프라하

위즈에어 타러.. / 2009-10-21

비행기 시간이 10:30이라서 숙소에서 8시쯤 나가려고 했으나

숙소 주인이 빨리 가야한데서

7:15쯤 나온거 같다. 음...아마도...

우유한잔 주더라.

일찍나간다고 샌드위치나 도시락을 싸주고,늦게와도 거하게 차려준다던 민박집은 당췌 어딘거냐??

민박집 후기 보면 그런데 많더만...

난 그런 민박집 한군데도 못봤다. ㅜ.ㅜ

 

 프라하 공항.

내가 간곳은 첨 왔던곳이 아님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

여튼 버스타고 2터미널에서 내렸던듯...ㅋㅋㅋ

 

 

 

 위즈에어...

울나라 80년대 고속버스가 생각난다. ㅋㅋㅋㅋ

 

 엉덩이 바싹 붙여서 앉으면 공간이 저정도 남더라는

평소 내가 앉는것 처럼 앉으면 무릎이 앞좌석에 닿아.ㅋㅋㅋㅋ

 

웃겼던건 베네치아 공항에 착륙하는데 뭐라고 안내방송 하자 외국사람들

전부 박수를 치더라는,,,

뭐였을까???

무사귀환 축하? 응?

 

걱정했던거에 비해 비행시간도 안늦고 무사히 잘 왔어.

저가항공은 세일할때 티켓팅을 해주는 센스~~

ㅋㅋㅋ

나 위탁수화물 포함 약 4만5천원 주고 했다는~~

 

승연이는 나보다 하루전날 야간열차타고 갔는데 도착한 날은 나와 같더라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