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후 역 바로 앞에 관광안내소 있는데 거기에 한국어로된 관광지도 있음,.
열몇가지 구경할때가 있었던듯...
하지만!!!
우린!!!
딱! 2개!!!
훗
2번째 바로 가까운데!!
여기 인당 200엔 내고 (누가 돈을 받는건 아니고 돈 넣는통만 있음) 들어감.
정원은 아주 작음.
조용하고
조용히 쉬면서 마음에 아..안정...을
엄마: 여기서 뭐함??
엉??? 네???
엄마가 생각하는 여행은 뭐였을까????????
훗... 그리고 원래계획은 텐진으로..
훗 계획따윈 바꾸라고 있는거지.
그냥 숙소(하카타)로 가기로 함.
내려오는데 애들이 정신을 못차리니깐(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우린 역에서 만나기로함
나 : 매시 십분에 곧바로 가는 버스 있으니깐 내려와
하지만!!!!
내가 내려가보니 2:30이었는데 벌써 줄이. ㄷㄷㄷㄷㄷㄷ
엄마 화장실 간다고 하길래 나 여기있을게(원래는 가방 찾는곳에서 만나기로 함) 하고 줄서있는데
점점... 줄은 길어지고..
엄마는 안오고 새언니도 안오고.,.
헐....
나 맨붕...
2:55까지 아무도 안와서 줄에서 나와 일단 짐있는곳으로 가보니
엄마 거기 앉아있음.
그리고 짜증냄.
자긴 돈도 없고 길도모르는데 엄마 버렸다고.
제가 여기 있는다고 했잖아요.
새언니???
아무리 기다려도 안와서 내가 찾으러 올라감.
난 매시 십분이라고 했는데
새언니는 네시 십분으로 알아들음.
여튼 그래서 한시간 기다리니 지하철 타고 텐진 가서 갈아타고 하카타로 가기로 함
갈아타고 가는거 너무 힘듬.
그냥 시간 잘 맞춰서 버스타고 가라~~~
엉~~
최소 20분전에는 가서 줄서라~~~
엉~~~
참!!!!!!!
저녁!!!
하!
이걸 왜 마지막날 발견했는지!!!!!!!!!
하카타시티 9층~10층이 음식점이잖여~~
9층!!
9층에!!!
한국식당!!!!!!!!!!!!
하! 한국식당이 있음.
ㅋㅋㅋㅋㅋㅋ
그 뭐냐 소혀요리 옆집이야.
ㅋㅋㅋㅋㅋ
부모님과 갈땐 한국식당을 알아놓으면 참 좋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담날 아침 집에 감.
후...
참... 올때 기내식 정말 진심 개 맛없음.(샌드위치)
난 여전히 유제품 포함된 야채식
갈때 샌드위치는 먹을만 했는데... 옆에 앉으신 일본아줌마 한입먹고 버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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